국립공원 무인카메라에 수달, 여우 등 다양한 야생동물 활동 담겨

뉴스포인트 이동재 기자 |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눈밭에서 장난치는 수달 등 변산반도국립공원과 소백산국립공원에서 다양한 야생동물의 희귀한 활동 모습이 무인관찰카메라에 포착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무인관찰카메라에 포착된 영상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1월까지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인 수달 및 여우를 비롯해 Ⅱ급인 담비와 삵 등을 담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