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올 설 연휴는 비교적 긴 연휴 기간이 특징이다. 모처럼 가족들을 만나기 위해 고향으로 발길을 옮기는 사람들이 많은 가운데 오랜만에 찾아뵌 부모님의 모습은 연로하거나 퇴행성 질환 등을 앓고 있는 모습이 많아 괜스레 짠한 마음이 들기도 한다.
그중에서도 무릎 연골이 닳아 뼈끼리 부딪쳐 통증을 유발하는 퇴행성 관절염은 일상생활을 어렵게 한다는 점에서 유의해야 할 질환이다. 퇴행성관절염은 노년기의 삶의 질을 저하하는 주범으로 꼽히며, 심한 경우 밤잠을 설치게 만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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