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4일부터 문화‧예술인 생활안정자금 신청, 송파구 1,200명 혜택 기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송파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화‧예술인들을 위해 ‘서울 예술인 생활안정자금(긴급재난지원금3차)’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공고일인 1월 17일 기준 주민등록주소지상 송파구에 전입신고가 되어 있는 예술인으로,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 발급받은 예술활동증명 확인서의 유효기간이 공고일 현재 유효한 예술인 중 가구원의 소득인정액이 중위소득 120%이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