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종로구가 지역 어르신들의 추억이 오롯이 담긴 물건과 이에 얽힌 이야기를 소개하고 지난 삶에 대해서도 들려주는 영상자서전을 제작, 온라인으로 공개해 화제다.
‘모든 인생은 그 자체로 소중하고 의미가 있으며 기억할 가치를 지닌다’라는 마음을 담아 추진하게 된 이번 영상자서전 제작은 ‘2021 지역문화진흥사업 N개의 서울’의 일환이다. 대학로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연극인과 관계자들의 모임인 대학로愛, 대학로人네트워크가 주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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