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설 연휴 기간 낚시어선 이용객이 평소보다 늘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관계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2월 4일까지 2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도와 시군, 해양경찰서, 해양교통안전공단 및 낚시단체 등 관계기관이 함께 낚시어선 입출항이 많은 항포구에서 도내 낚시어선 90척을 대상으로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