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북 괴산군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2년도 괴산사랑상품권 발행 확대하며 지역경제 선순환을 모색하고 있다.

군은 1996년 전국 최초로 지역화폐인 괴산사랑상품권(지류)을 발행했으며, 2020년 10월에 카드형 상품권(괴산사랑카드) 출시, 2021년 8월에는 모바일 상품권 결재를 본격 도입하는 등 소비자가 편하게 상품권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