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화상 흉터는 말 그대로 화상 상처가 흉으로 남은 경우를 말한다. 이는 온도나 노출시간, 후 처치 등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게 되는데 온도가 높고 노출시간이 길수록, 진피까지 손상되었을 경우 더욱 심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열의 온도, 종류, 노출시간 등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는 화상 흉터는 크게 3가지 형태로 나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