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 내부 문제로 준공절차 10년간 지연, 입주민 재산권 피해 우려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지난 10년 동안 입주민들이 등기를 하지 못하고 방치돼 있던 덕이지구 하이파크시티 분쟁 해결에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적극 나섰다.

시는 “입주민의 재산권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가능한 방법을 모두 동원해 준공절차가 이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14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