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조경식 2차관은 1월 5일 한국인터넷진흥원 인터넷침해대응센터(KISC)를 방문하여 사이버위협 대응현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2차관은 지난해 연말, ‘21년 사이버위협 분석과 ’22년 전망을 분석해 보니, ‘22년 한해는 “로그4제이(Log4j) 취약점 문제의 장기화와 공급망 보안위협”, “사회적 이슈를 악용한 스미싱·해킹메일 지속” 등 우리의 일상 속에서 다양한 형태의 사이버위협이 증대될 것으로 전망한바 있다고 밝히면서, 끊임없는 사이버위협으로부터 국민과 기업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디지털 환경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인터넷침해대응센터를 중심으로 24시간 사이버위협 감시와 사고발생 시 신속한 기술원 등 빈틈없는 사이버안전 업무를 수행해 줄 것과 특히, 침해대응센터는 24시간 중단 없는 업무를 수행해야 하는 곳으로 침해대응 업무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특별히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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