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KBO(총재 정지택)가 한국도핑방지위원회, 한국프로스포츠협회,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와 함께 실시한 2022 KBO 신인지명 선수 도핑 검사에서 대상 선수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KBO는 2022 KBO 신인지명 선수 110명 중 군입대 선수 1명을 제외한 109명을 대상으로 지난 2021년 10월 18일부터 10월20일까지 도핑 검사와 도핑 방지 교육을 실시했으며, 한국도핑방지위원회는 12월 31일 선수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는 결과를 KBO에 통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