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가방에 담긴 1021만6320원(사진=남양주시 제공)

[경기뉴스탑(남양주)=이윤기 기자]지난 연말 ‘얼굴 없는 천사들’이 남양주시 평내동주민센터(동장 우해덕)에 기부금을 전달한 사연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코로나19로 힘든 일상에 희망의 메시지와 감동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