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안명숙 기자]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 대촌동 옛 행정복지센터 자리에 마을협치 공간인 ‘1549대촌 공감센터’가 문을 열었다.

남구는 3일 “대촌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이전에 따라 옛 행정복지센터 건물과 유휴 부지를 활용해 1549대촌 공감센터 건립을 완료했다”며 “마을 공동체 활성화와 상생협력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거점공간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