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1일 오후 9시 5분 EBS1 '극한직업'에서는 '뜨거운 겨울 바다, 동해 최북단 저도어장' 편이 방송된다.

동해안 최북단의 황금어장이라 불리는 저도어장은 매년 4월부터 12월까지 한시적인 조업이 가능한 곳이다. 북방한계선과의 거리는 불과 1km 남짓. 조업한계선과 북방한계선 사이에 위치하다 보니 해경과 해군의 경계와 보호 속에 조업이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