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용산초등학교 사제동행 인권동아리 챌린지(이하 챌린지 동아리)학생들은 지난 1년간 인권의 소중함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 결과물을 발표하며 2021년 마지막 날을 마무리하고 새해에 더욱 진전하고자 하는 의지를 다짐했다.

지난 한 해 동안 챌린지 동아리 학생들은 교내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학생 인권 수호 캠페인, 어린이날 프로젝트 활동으로 '인권 보물찾기', 기후 인권의 소중함을 알리는 '플로깅 챌린지', 환경사랑 '챌린지 카페'운영 및 학생언어문화 개선을 위한 챌린지 도전골든벨 등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인권 홍보 활동을 진행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