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3. ~ 1.28. 일제 조사 실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고 받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광명시가 복지사각지대 해소의 일환으로 부모(가족)를 혼자 간병하고 있는 청소년과 청년들의 현황 파악에 나섰다.

시는 내년 1월 3일부터 28일까지 ‘청소년·청년 간병인 일제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최근 언론에 보도된 간병살인과 관련해 제도권 밖에서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는 청소년·청년 간병인들의 현황을 파악하고 지원방안을 찾고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