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동해시는 올 한 해 동안 각종 사업 발주 전 일상감사 및 계약심사(원가심사)를 통해 6억 3천만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동해시는 올해 199건의 사업에 대한 일상감사와 토목‧건축‧전기 등 계약심사 협업팀 운영을 통해 공사 30건, 설계변경 10건, 용역 21건, 물품 28건 등 총 89건의 발주사업에 대한 계약심사를 실시한 결과 요청금액 408억원 중 6억 3천만원을 절감하며 예산 집행의 건정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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