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강진군이 전라남도에서 실시한 ‘2021년 산림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인센티브 사업을 받는다고 밝혔다.

평가는 전남도에서 매년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산림행정 전반에 대한 추진상황과 집행성과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한 시군을 선정한다. 평가는 정부합동평가와 숲속의 전남 만들기, 도시숲 조성 등 전남도 주요 시책사업 등 총 3개 분야 19개 지표에 대해 심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