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사업비 390억원, 2025년까지 CO2 포집 후 메탄올 생산 실증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청북도는 27일(오전 10시 30분) 도청 소회의실에서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고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에서 실시하는 「CCU분야 시멘트 산업 배출 CO2 활용 저탄소 연료화 기술개발」 공모 선정에 따른 참여기관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이시종 충청북도지사와 사업 소재지인 단양군 류한우 군수 그리고 청정에너지 생산기업인 ㈜바이오프랜즈의 조원준 대표, 단양군 시멘트 생산업체인 성신양회㈜ 김상규 대표, 플랜트 분야의 ㈜에너토크 김영곤 본부장, 우양에이치씨㈜ 김진태 대표 외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박영철 연구단장, 한국석유관리원 김완식 연구소장, 한국석회석소재연구소 조계홍 소장 등 9명이 참석해 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향후 협력사업에 긴밀히 협조하기로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