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겨울방학이 코앞이다. 방학 그 자체로 설레기도 하지만 생애 첫 성형을 앞둔 학생들은 달라질 외모에 대한 기대감으로 한껏 맘이 부푼다. 외모에 가장 예민하고 관심이 많은 시기니 말이다. 학생들의 첫 성형은 쌍꺼풀 수술이 많은 편에 속한다.
외모에서 눈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는 의미. 또 눈 때문에 말 못 할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는 방증이다. 하지만 이를 위한 수술에도 수술이 잘 돼도 만족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원하는 인상이 아니다. 이는 예쁜 눈에만 신경 쓰고 전체적인 이미지를 미처 생각지 못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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