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러져 있는 어르신 발견 후 신속한 119 신고로 생명 살려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인 봉화요양원의 생활지원사가 뇌졸중 쇼크로 쓰러진 소천면의 독거 어르신을 신속 발견하고 병원으로 이송시켜 치료를 받게 한 소식이 전해지며 지역사회에 귀감에 되고 있다.

봉화요양원(2권역) 노인맞춤돌봄수행기관 소천면 생활지원사로 근무 중인 김귀자씨(70세)는 지난 22일 오후 5시경 연차임에도 불구하고 반찬서비스 배달 차 소천면에 고00(독거노인, 88세) 어르신 댁에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