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의정부시 흥선동 행정복지센터는 12월 22일 경민대 최고경영자 봉사회에서 저소득가정에 분유 9통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취약계층 저소득가정의 주소득자가 코로나 때문에 실직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운데 아기엄마의 지병(당뇨, 고지혈, 혈압)으로 18개월된 아기에게 모유를 먹이지 못해 어려움에 처해 있다는 소식을 들은 경민대 최고경영자 봉사회에서 수개월간 27통의 분유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