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화재로부터 마을주민 지켰던 원로 의용소방대원 6명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남소방본부는 소방서가 없던 1950~60년대에 의용소방대에 입대하여 30여 년 동안 마을과 주민의 안전을 지켰던 원로 의용소방대원 중 현재 생존해 있는 6명을 찾아 22일 평생명예소방대장 위촉식을 개최한다.

도 소방본부는 지난 11월부터 선배 소방인의 경험과 이야기를 수집해 역사교육과 홍보자료로 활용하고 체계적인 예우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원로 의용소방대원을 수소문한 결과 이들을 찾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