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 체험키트 활용한 비대면, 실시간 전북형 공공외교행사 개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이역만리 캐나다에서 구수한 전북 생막걸리의 발효 냄새가 랜선을 타고 전해졌다. 완주의 생강과 캐나다의 메이플 시럽이 적절히 어우러진 해물파전이 완성되며 군침 소리가 지구 반대편에까지 흘러나왔다.

전북도는 캐나다 현지시간으로 17일(한국시간 18일)에 비대면 공공외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온라인 전북 막걸리 체험 및 한식 요리행사가 개최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