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청소년미래재단)는 지난 15일(수)에 목포·여수·순천시 청소년성문화센터와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위한 ‘공공재 생리대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학교 밖 청소년의 기본권 및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한 박스는 여성 청소년이 6개월을 사용할 수 있는 양으로 77박스를 지원받았다. 생리대는 시·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로 배송되어 청소년에게 전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