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 페르난데스 미국 국무부 경제성장·에너지·환경 담당 차관은 중국이 세계 경제의 규정을 준수하지 않고 폭주할 경우 "모든 수단을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16일자 지지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 같이 밝혔다.
페르난데스 차관은 중국이 세계 무역 규정의 혜택을 받고 있는데도, 규정을 준수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중국 기업은 산업 보조금, 우대 세제 등으로 이익을 얻고 있다면서 "그것이 미국 뿐만 아니라 일본 등의 노동자에게 타격이 된다"고 경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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