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강진군은 기존 운행하던 직행버스(강진~영산포~나주~서울)노선 중 일부를 직통버스(강진~서울)노선으로 변경해 운행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직통버스(강진~서울) 노선은 올해 1월부터 코로나19 영향을 받아 운수업체 경영난으로 영산포, 나주 노선을 경유하는 직행버스만 운행해 왔으나 지난 13일 고속버스 운수업체 금호고속(주)와 협의해 군민들과 이용객들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기존 직행버스 노선 중 일부를 직통버스로 변경 운행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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