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충북수출 12.8% 증가, 증가율 전국 2위 달성 축하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북도는 14일 청주 그랜드플라자에서 충북 수출증대에 기여한 기업인과 유공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8회 무역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지난해 미・중 무역전쟁,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우리나라 수출증가율은 5.4% 감소했지만, 충북은 12.8%가 증가해 수출증가율 전국 2위의 성과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