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선 철도 유휴부지 활용 녹지조성사업 추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고양시가 방치된 경의선 철도 부지를 활용해 내년 6월까지 녹지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시민들에게 산책로, 쉼터, 생활체육시설 등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녹지조성 예정지는 일산 동골지하차도에서 모당근린공원 사이 약 500m 구간으로 지역주민들로부터 녹지와 산책로를 조성해달라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