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안산시는 장애인들이 소외되지 않고 함께 어울리고 배울 수 있도록 36개 업소를 ‘오소내일가게’로 지정하고, 제1·2호점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오소내일가게’는 동네 곳곳에서 다양한 체험과 배움을 원하는 장애인들에게 식당, 카페, 학원, 공방, 미용실, 병원, 세탁소 등에서 상점주가 강사가 되어 학습과 체험의 장을 열어주는 동네학습가게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