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본격적으로 겨울철이 시작되면서 양구군은 강설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제설로 교통을 원활히 함으로써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겨울철 제설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양구군은 임차 제설덤프 7대와 염화칼슘살포기 12대, 제설기 삽날 15대를 확보했고, 군부대가 보유한 트럭 삽날 8대를 강설 시 지원받을 수 있도록 군부대와의 협의했으며, 주민들의 협조로 트랙터 153대와 농용 트럭 등 기타장비 8대도 제설작업에 투입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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