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제주도는 오미크론 변이 확인자의 항공기 내 접촉자인 A씨의 3차 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3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제주에 입도 전 귀국 과정에서 항공기 내에서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와 접촉한 A씨가 3차 진단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