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평창군은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장기간 지속된 코로나19로 인한 생활쓰레기 증가 등 일선에서 고생하는 환경미화원들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모두가 잠든 새벽에도 깨끗한 도심환경을 만들기 위해 묵묵히 일해 온 평창군 환경미화원 30여명이 빗자루를 잠시 세워둔 채, 강릉으로 짧은 휴가를 떠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