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선수단 초청, 금강산 채화 등 체육교류 논의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울산시는 12월 3일 오후 4시 시장 집무실에서 (사)남북체육교류협회와 ‘2022년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2회 전국장애인 체육대회’를 평화체전으로 치르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송철호 울산시장과 김경성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 선수단 초청, 금강산 채화 등 평화체전 관련 다양한 의견을 나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