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영암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영숙)에서는 지난 26일 동절기를 맞아 조손가족 91세대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쌀, 잡곡과 함께 김장김치와 반찬류를 직접 만들어 전달하여 주위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영암군여성단체협의회는 나눔문화 확산 및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 공동체 구현을 위하여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매년 김장김치를 직접 만들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