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진흥기본계획(’22년~’26년) 수립, 지속 가능한 바둑 생태계 조성, 생활체육으로서의 바둑 여가 확산, 바둑의 산업화 기반 조성 등 추진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바둑업계와 손잡고 ‘바둑진흥기본계획’(2022년∼2026년)을 발표했다.

이번 기본계획은 2018년에 제정된 「바둑진흥법」 제5조에 근거한 첫 번째 기본계획이다. 문체부는 바둑 환경 분석 및 정책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시작으로 한국기원과 대한바둑협회 등 바둑업계와 협업해 제1차 기본계획을 수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