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지난 30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유성경찰서, 학교 및 민간단체 등이 참여하는 2021년도 학교폭력대책 유성구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청소년들이 학교폭력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유관기관 협력망을 튼튼히 하는 자리로써, 기관별 학교폭력 대책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