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산북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11월 26일 직접 담근 고추장을 관내 요양원 및 독거노인 100여 가구에 전달하는 2021년 사랑의 고추장 담가주기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이 코로나 19로 지친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으며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다목적실에 모여 정성스럽게 고추장을 담가 직접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