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남 새마을지도자여수시협의회(회장 이기전)에서는 25일 경상북도 청도군 새마을회관에서 청도군협의회와 여수시협의회 새마을지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서화합 및 새마을지도자간의 상호 정보교환을 위한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양 지역은 2018년 교류를 시작으로 올해는 여수시협의회에서 청도군협의회를 방문하여 전국 최대 규모로 개최하고 있는 재활용품 모으기 경진대회의 성공사례 벤치마킹과 새마을운동발상지 기념공원 및 기념관을 둘러보고 새마을운동의 탄생하게 된 배경과 발전과정, 그리고 대한민국 발전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