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문화숲길 국가숲길 지정 기념식 열고 조성 의지 안팎에 천명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남도가 자치단체 조성·운영 숲길 중 처음으로 국가숲길 반열에 오른 ‘내포문화숲길’을 제주 올레길, 스페인 산티아고길과 어깨를 견줄 수 있는, 세계적인 명품 숲길로 조성한다.

도는 27일 내포문화숲길 예산방문자센터 야외무대에서 ‘내포문화숲길 국가숲길 지정 기념식’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