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뉴데일리와 시사경남 의뢰로 여론조사업체 PNR(피플네트웍스리서치)이 지난 19~20일 전국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재명-윤석열 가상 양자대결에서 윤 후보는 48.9%의 지지율을 얻어 이 후보(35.6%)를 13.3%p 격차로 이겼다. 오차범위(±3.1%p) 밖이다. '그 외 인물'은 7.9%, '없음'은 5.8%, '잘 모름'은 1.8%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