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이사 황현식)의 ‘컨슈머 부문'이 ‘컨슈머 사업그룹’과 ‘컨슈머 서비스그룹’으로 재편된다. 컨슈머 부문 CEO는 올해 7월 선임된 정수현 부사장이 그대로 맡는다.

LG유플러스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22년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서울 여의도 LG트윈빌딩. [사진=더밸류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