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사무총장 다렌 탕)는 저작권 분야 신탁기금 사업의 일환으로 대한출판문화협회와 함께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아시아 국가 출판인 연수 사업’을 화상으로 진행했다.
2019년에 시작해 올해로 3회 차를 맞이한 연수 사업은 아시아 개발도상국의 출판 분야 정책담당자와 민간출판사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한 것으로서, 세계지식재산기구 주도의 민관협력체인 ‘출판인 사회(Publishers Circle)’와 연계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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