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폭력 없는 인천, 성 평등의 시작입니다.

11월 25일~12월 1일, ‘여성폭력 추방주간’기념행사 마련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광역시는 2021년도 여성폭력 추방주간(11.25.~12.1.)을 맞아, ‘여성폭력 없는 인천, 성 평등의 시작입니다’를 주제로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기념식은 26일 오후 2시 인천여성가족재단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주요 행사로 인천여성가족재단 오케스트라의 현악4중주 공연을 시작으로, 여성폭력 방지와 피해자 지원에 매진한 유공자 13명에 대한 표창, 결의문과 슬로건 선포,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전문가 강연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