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국립공원공단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이재동)는 올해 7월 개장한 도원야영장이 탄소중립 야영문화를 선도하는 친환경 야영장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밝혔다.

무등산국립공원 최초로 조성된 도원야영장은 지난 7월 15일 정식 개장하였으며, 부지면적 9,944㎡(약3,000평)에 산막(풀옵션)영지 13동, 일반 영지(데크, 마사토) 19동 규모로 화장실, 샤워실 등 편의시설도 갖춰 지역의 힐링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