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이하 LG마그나)의 정원석 대표이사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 LG마그나는 LG와 글로벌 3위 자동차부품업체 마그나 인터내셔널과의 합작법인이다.

정식 발령일은 내년 1월 1일이다. 정원석 대표이사는 2019년 말 LG전자 VS사업본부 그린사업담당을 맡으며 전기차 파워트레인 사업 경쟁력을 끌어올린 성과를 인정받았다.

정원석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 대표. [사진=LG마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