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23일(화), 전남북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 예방주간을 맞아‘아동이 꿈꾸는 미래, 전남이 함께 만드는 내일’을 주제로 ▲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위한 공동 실천 선언문 낭독 ▲아동학대예방결의 퍼포먼스 등을 구성하여 14개의 아동복지유관기관과 함께, 남악중앙공원에서 아동학대 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한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도내 아동보호전문기관 및 전남아동복지협의체 회원기관 14개소가 공동 주관했다. 김종분 전라남도 여성가족정책관을 포함한 관계자 130여 명이 참석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