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뉴딜 국제개발협력사업으로 탄소중립 이행지원, 국내 물 기업 해외 진출 확대 기대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환경부는 11월 24일 인도네시아 공공주택사업부 '인도네시아 덴파사르 지능형 물관리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협의의사록을 비대면 서명 방식으로 체결한다.

환경부와 인도네시아 공공주택사업부는 2018년부터 2019년 6월까지 '덴파사르 지능형 물관리 종합계획(마스터플랜)'을 완료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올해부터 5년간 환경부 무상원조 사업으로 총사업비 53억 원 규모의 지능형 물관리 시범사업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