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은 지난 22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졸업생 등 40여 명의 참석자와 함께 제11기 보성생명농업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

보성생명농업대학은 21세기 지역농업을 이끌어 갈 정예농업인 양성을 목표로 2011년 1기 한우전문반을 시작으로 올해 11기는 토마토반 과정으로 진행되어 지금까지 정예농업인 422명을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