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서구 농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조영숙)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마을텃밭에서 직접 수확한 배추와 무로 ‘사랑의 김장김치’를 담가 관내 돌봄이웃 200세대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농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고 통장단, 새마을부녀회, 주민자치위원회의 협조를 받아 회원 50여 명이 3일간 배추를 절이고, 양념을 만들고 버무려, 김장김치 550포기를 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