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와 상관없이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여건 마련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안양 부림초등학교는 2021년부터 본교 4층 방과후 교실 2칸을 활용하여 가상현실(VR) 스포츠 체험실을 구축하고 교육활동에 활용하고 있다.

최근 미세먼지와 황사로 인해 학생들이 실외활동과 운동장을 이용한 체육수업의 시간적·공간적 제약이 많았고, 학급수가 많은 본교의 경우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여 다양한 학생 체육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가상현실(VR) 스포츠 체험실을 구축했다.